네트워크 어댑터(낮은 수준의 MAC주소에 접근하는 기능 제공), 리피터(아날로그 신호의 쇠퇴를 복원시켜줄 때 씀. 와이파이 확장기 같은 것도 리피터에 해당하는 지도 좀 궁금함.), 네트워크 허브(이더넷 네트워크에서 복수 개의 컴퓨터를 연결하는 장치), 모뎀(신호 변복조에 사용되고 옛날엔 전화선을 쓸 때 사용되다가 지금은 고속 인터넷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쓰인다고는 한다. 근데 왜 저렴하지)... 이거. 이더넷 허브(네트워크 허브)... 딱 봐도 랜선 꼽는 곳들이 있고 데이터링크 계층과의 연결에서는 LAN선이 활용될 것이다. 주-파-초-갈로 색이 구분되고 8개의 가닥으로 구성되는 그것... 네트워크 관련 자격증 실기 시험으로 쓰는 것 중에 랜선 만드는 시험이 있었던 것 같다. 랜선 만들기, UTP RJ45 ..
OSI 7계층 / TCP/IP 4계층 7계층의 친구들... 이걸 시작하려면 우선 7계층이 왜 생겼는지부터를 생각을 해야한다. 단순히 통신 기능을 중심으로 분할을 한 걸까? 계층을 나눈 기준은 뭘까? 일단 초기 단계의 컴퓨터 통신은 표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각 제조업체가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을 구현하고 있었다. 제조 업체 간의 호환성 또한 이뤄지지 않아 각 제품을 물리적으로 연결해도 정상적으로 통신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 처음에야 같은 회사 제품을 계속 사면 되겠지만 SONY마냥 망해버리거나 더 이상 오래된 제품군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아에 제품군을 싹 갈아치워야 하기까지 해버렸던 것이다. 점차적으로 네트워크와 컴퓨터 통신의 중요성이 증대하자 호환성 문제가 대두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