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어댑터(낮은 수준의 MAC주소에 접근하는 기능 제공),
리피터(아날로그 신호의 쇠퇴를 복원시켜줄 때 씀. 와이파이 확장기 같은 것도 리피터에 해당하는 지도 좀 궁금함.),
네트워크 허브(이더넷 네트워크에서 복수 개의 컴퓨터를 연결하는 장치),
모뎀(신호 변복조에 사용되고 옛날엔 전화선을 쓸 때 사용되다가 지금은 고속 인터넷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쓰인다고는 한다. 근데 왜 저렴하지)...
이거. 이더넷 허브(네트워크 허브)... 딱 봐도 랜선 꼽는 곳들이 있고
데이터링크 계층과의 연결에서는 LAN선이 활용될 것이다.
주-파-초-갈로 색이 구분되고 8개의 가닥으로 구성되는 그것...
네트워크 관련 자격증 실기 시험으로 쓰는 것 중에 랜선 만드는 시험이 있었던 것 같다.
실질적인 데이터 전송(그러니까 통신)에는 1, 2, 3, 6번만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이렉트 케이블은 PC-공유기, PC-허브 등을 연결할 때 쓰고 각 케이블이 연결되는 식이다.
크로스 케이블은 왜 가운데를 저렇게 꼬아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같은 기기끼리를 통신할 때 쓴다고 한다.
PC-PC, hub-hub, 공유기-공유기.
다이렉트/크로스의 상위 분류 계층엔 UTP 케이블과 STP 케이블이 또 있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노이즈나 선 간 간섭에 더 안전한 편이라고 한다.
UTP는 가운데에 명주실 같은 걸 끼워서(그러니까 파란선이 있는 곳 쯤에) 완충 역할을 하고, 각 선이 단일선이다. 옛날에 납땜할 때 쓰던 선이랑 같은 종류인 것 같은데 잘 모르니까 단언은 하지 말고ㅋㅋ...
STP는 호일이나 편주실드를 쓰기도 하고 이건 FTP나 S/FTP 같은 하위 개념도 따로 달려있다고 한다.
FTP는 8가닥 케이블 외에 어스선을 사용해서 감전 사고를 막고(그게 보통 용도니까?) 전체 케이블을 호일로 한 번 감싸서 간섭을 차단하는 모양이다.
S/FTP는 모든 케이블을 다 호일로 감싸고 제일 바깥쪽 피복 아래에 실선을 촘촘하게 짠 편조실드로 더 강하게 하는 모양...
랜선의 종류: UTP케이블과 STP케이블의 차이(UTP케이블/FTP케이블/CAT.5e,CAT.7케이블, 단선/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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