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지 않은 통신망을 이용해 여러 네트워크 간 안전한 통신을 하기 위한 장치.프라이빗한 전용 네트워크를 가상적으로 만들기 위한 장치. 일반적으로는 전용선을 사용해 여러 네트워크를 간단하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으나,이는 일반적으로 비용이 높으므로, 저가로 VPN을 사용해 여러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VPN 연결은 데이터 패킷을 전송하기 전 컴퓨터에서 다른 서버로 리다이렉션을 거친다.이 서버는 VPN 서버로, 컴퓨터와 VPN 서버는 보안 데이터 터널을 생성하여 통신하게 되며,이 때문에 ISP와 기타 다른 곳에서도 인터넷 트래픽 콘텐츠를 볼 수 없게 된다.이를 터널링 프로토콜이라고 한다. 또한 VPN 통신은 IPSec과 같은 암호화를 거친다(이를 데이터를 스크램블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프로토콜에 있어 TCP/IP가 표준은 아닐지언정 약간 생태계 독점을 하고 있는 느낌인가 본데 왜..............TCP/IP 4계층을 OSI 7계층과 비교하는 게 금기시되는 일인지 모르겠다 OSI 생태계에 harm을 끼친다는데 아무래도 ISO에서 표준을 지정했는데 TCP/IP가 또 레이어 빚어온 그런 분위기인가? 싶다. TCP/IP 레이어도 짚고 넘어가면 좋겠지만 그걸 OSI 7계층과 병행하기에는 문서상으로 너무 어그러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 OSI 7계층을 짚고 나중에 천천히 톺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그리고 지엽적인 문제를 너무 자주 짚어서 뭐 하나 배우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ㅠㅠ NAVER D2 일단 IP도 체크섬 같은 걸로 받은 데이터가 옳은지 아닌지를 검증하기..
TCP/IP 중에서 IP protocol이 해당하는 계층. end-to-end 통신이 네트워크 층의 메인 기능이고, IP의 목적은 첫째로는 호스트 간의 통신, 네트워크가 복잡해도 최종 수신지까지 패킷을 전달하는 것이다. 호스트 IP주소를 갖고 있는 기기. ...인데 여기서 경로 제어??를 하지 않는 것. 이걸 라우팅이라고 한다고 함.... 그래서 라우터는 호스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패킷? 데이터를 한 방에 보내줄 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지만...네트워크는 다른 컴퓨터들과도 통신을 진행해야 하고 혹여 에러라도 생기면 처음부터 다시 전송을 시작해야 한다. 하나의 컴퓨터와 통신을 할 때 한 번에 데이터를 전송하려 하면 다른 컴퓨터들은 영겁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 그래서 데이터를 쪼개서 이걸 전송하게 ..
데이터 링크는 뭔데? 기본적으로 데이터 링크는 물리적으로 연결된 매체들의 통신에 사용되는 프로토콜이나 구체적인...통신 수단을 의미하는 용어다. MAC(Media Access Control Address)은 뭔데? IP가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주소라면 MAC은 물리적인 위치(다만 데이터 링크에 연결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의 노드를 식별한다는 전제 하에 사용되는 고유 식별자다. MAC 주소도 규격화가 되어있고 여기선 IEEE802.3을? 사용한다. 구체적인 정책을 살펴보는 것보다도 가볍게 훑고 가자면 FDDI, ATM, 무/유선 랜, 블루투스 등에서 모두 다른 MAC 주소를 사용한다. MAC 주소는 절댓값으로 선언된 16진수 2자리의 6쌍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데 동일한 데이터 링크만 아니면 특별히 문제는 ..
네트워크 어댑터(낮은 수준의 MAC주소에 접근하는 기능 제공), 리피터(아날로그 신호의 쇠퇴를 복원시켜줄 때 씀. 와이파이 확장기 같은 것도 리피터에 해당하는 지도 좀 궁금함.), 네트워크 허브(이더넷 네트워크에서 복수 개의 컴퓨터를 연결하는 장치), 모뎀(신호 변복조에 사용되고 옛날엔 전화선을 쓸 때 사용되다가 지금은 고속 인터넷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쓰인다고는 한다. 근데 왜 저렴하지)... 이거. 이더넷 허브(네트워크 허브)... 딱 봐도 랜선 꼽는 곳들이 있고 데이터링크 계층과의 연결에서는 LAN선이 활용될 것이다. 주-파-초-갈로 색이 구분되고 8개의 가닥으로 구성되는 그것... 네트워크 관련 자격증 실기 시험으로 쓰는 것 중에 랜선 만드는 시험이 있었던 것 같다. 랜선 만들기, UTP RJ45 ..
OSI 7계층 / TCP/IP 4계층 7계층의 친구들... 이걸 시작하려면 우선 7계층이 왜 생겼는지부터를 생각을 해야한다. 단순히 통신 기능을 중심으로 분할을 한 걸까? 계층을 나눈 기준은 뭘까? 일단 초기 단계의 컴퓨터 통신은 표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각 제조업체가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을 구현하고 있었다. 제조 업체 간의 호환성 또한 이뤄지지 않아 각 제품을 물리적으로 연결해도 정상적으로 통신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 처음에야 같은 회사 제품을 계속 사면 되겠지만 SONY마냥 망해버리거나 더 이상 오래된 제품군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아에 제품군을 싹 갈아치워야 하기까지 해버렸던 것이다. 점차적으로 네트워크와 컴퓨터 통신의 중요성이 증대하자 호환성 문제가 대두되었고 ..